삼나무 미니 책꽂이(선반) 만들기 - 방구석 목공

드릴도 손에 쥐어본 과녁 없던 내가 꼬맹이 책꽂이(선반)를 만든 방법. 정말 기본적인 조립도 못 하는데 돈을 아끼기 위해 방구석에서 실체 목공을 하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본다. 눈치 글을 지침 삼아서 따라하기 보단 과연 “얘는 이런즉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렇게 만들었구나” 느낌으로 봐주시길. 아니면 가만 “3 참고영상” 부분만 보세요.

목차 1 계획짜기 2 준비물 3 참고영상 4 만들기 5 추가주문과 만들기

1. 계획짜기

상 위에 둘 작은 책꽂이가 필요해서 사려고 찾아보았으나 사이즈고 디자인이고 마음에 드는 걸 찾을 핵 없었다. 그래서 아이베란다에서 원하는 면적 가결 계산을 해보니 원목 자잿값이 3만 요망 이하인 것 보고 맹탕 만들어보지 싶었다.

목공카페인 우드워커에 가입해서 검색도 해보고 계획을 짜서 올려봤다. 나처럼 쌩초보라면 계획을 짜고 마치 확인차 질문을 올려보는걸 추천한다. 누구 분야의 일이든 그렇다. 본인이 오래 고심해서 장바구니를 담았대도 인내심 있게 또 질문을 올리고 조언을 받아야 이중지출과 시행착오를 그나마 줄일 복 있다. 단점이라고 하기도 이상한데 이곳의 단점이라면 나처럼 참것 생초보는 대부분 없고 최소 일명 베란다 목공하는 분들이 모여있고 대개 공방이나 작업실 다니는 분들이다. 그러므로 나는 영 아무것도 모르고 똑 실체 목공까지만 할 생각인 지라 괜스레 슬쩍 민망했다. 그래도 질문하면 많이들 친절하게 답변해주신다.

아래는 내가 짰던 계획이다.

내가 원한 필수적인 부분

외부가 분명코 결단코 750mm (책상 폭에 맞춤) 1층 내부는 꺽쇠 폭 280mm 이상, 높이 330mm 이상 나머지는 크게 상관없음

찾아보니 15T로 캣타워도 만들길래 세로는 15T로 하고 가로 목재는 얇으면 피스 박다 삐져나갈까 봐, 게다가 휠까 봐 18T로 하려고 했다.

…는 고대 보면 산수 틀렸다… 장난하냐… 730mm + 15mm + 15mm면 가로 760mm가 되어버린다. 누가 알려주지 않았으면 그저 주문할 뻔했다. 그리고 두께는 저렇게 척수 다르게 하면 지저분해 보인다고 하셔서 15T로 통일하기로 했다. 실은 18T로 통일하라고들 하셨는데 하여간에 돈을 아끼기 위해 15T로 통일했다. 또, 안정성을 위해 반중간 칸막이를 추가하기로 했다. 피스 박기 귀찮아서 본드로 붙이면 빙처 되냐고 여쭸는데 박으라고 하시더라… 쳇

피스 박을 곳 (이 그림도 가로길이 계산이 틀린 상태) 뒷면에 본래 두 개씩만 박으려고 했는데 한결 박는게 좋대서 네 개씩 박았다.

2. 준비물

…그랬는데 대여소 어중간하게 멀고 가기 귀찮아서 곰곰이 샀다.

부 아끼려고 책꽂이 몸소 만든다고 해놓고 10만 원짜리 연마 샀다. 푸하하

GSB 1080-2LI 모델이고 10.8V다. 목공 할 잠시 쓰는 드릴로 10.8V, 12V, 18V가 있는데 나처럼 작은 소품, 가구를 만드는 섭세 목공이나 하는 세월 10.8V이나 12V가 적당하다. 더욱이 숫자가 커질수록 드릴이 크고 무거워지는데 나도 나름 보조 센 여자인데 10.8V도 무겁다. 보쉬로 강도 이유는 밭주인 부품 호환이 잘된다고 해서이다. 어차피 거의 기본적인 기능만 쓸 나는 사실 상관없지만. 그리고 일본산(마끼다), 미국산(디월트), 독일산(보쉬) 중에 독일산이 소천 땡겼다. 환역 AS도 서방 흔히 되어있는 것 같고. 보쉬 드릴이 GSR 시리즈가 있고 GSB 시리즈가 있는데 내가 강도 GSB 시리즈에는 해머 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석재, 콘크리트 타공에도 쓸 수가 있다. 시어머니 어디까지나 “가능은 하다” 수준인 것 같다.

미니멀하게 사상 없이 본체만 소갈머리 싶었는데 예 궁핍히 사려면 베어툴(배터리 뺀 본체)+배터리+충전기 등등을 특별히 사야하는 것 같다. 그런 식으로 사면 가격이 활씬 비싸져서 그냥 사변 세트로 샀다.

집에 스위터 밀리터리 핸드드릴 6.4V짜리가 있는데 저걸 소건 그걸 팔려고 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원칙적으로 목공을 할 때(이중드릴비트를 쓸 때) 수련 두 개가 필요하다. 이론적으로 담금질 한도 시작 하는 게 가능은 하다. 드릴비트를 끼워서 구멍 뚫고 더더구나 스크류비트로 갈아 끼워서 피스 박고 자전 짓을 계속 반복하면 한량 개로도 할 복운 있다. 아니면 원래는 [구멍 뚫기 -> 나사 박기 -> 구멍 뚫기 -> 나사 박기] 이렇게 해야 어긋나지 않고 깔끔하게 되는데 살그머니 [구멍 여러개 애한 번에 뚫기 -> 나사 한번에 박기] 이렇게 해도 되기는 하다. 어떻든 공구대여소에서 빌려오실 분은 드릴 두 가지 빌려오세요… 나는 드릴비트로 뚫을 땐 또 강도 보쉬 드릴을 쓰고 피스를 조일 땐 자초 있던 스위터 밀리터리 핸드드릴을 썼다.

-삼나무 집성재 280 X 720 2개 / 80 X 720 2개 / 295 X 425 2개 / 280 X 330 1개 : 23440원 -피스 플랫헤드스크류 기간 35mm(머리 8mm 두께 4mm) 20개 : 550원 (잘못 삼) -미니목심 8X6mm 30개 : 1000원

-샌드블럭 사포(120방,220방) : 1200원 -이중 드릴비트(이중사라기리)(육각렌치포함) : 5500원 총 34190원

굳이 삼나무를 테두리 이유는 집에 있는 멀티탭 보관함이 삼나무라서 거기에 맞추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 책꽂이를 다 만들고 나서야 깨달았는데 집에 있던 삼나무 멀티탭 보관함은 나름 무절(옹이 없는 부분만 모아둔 것)로 제작된 것이었다. 고로 비주얼이 일말 다르다.

삼나무는 싸고 부드러워서 초보자들이 꽤 쓰는 신초 중도 하나다. 참고로 스프러스 목재를 쓰면 보다 저렴하다.

목심(목다보)은 구멍 안에 있는 피스 머리를 가려주는 제품이다. (목다보는 알았는데 목다보가 어째서 존재하는지 몰랐던 나) 참고로 목심 박는게 필수적인건 아니다. 스티커 붙여놓고 쓰거나 나무커버캡을 꽂아놔도 되고, 실지 요컨대 쓰고 버릴거면 피스 감안 노출된 채로 사뭇 써도 된다. 시중에 파는 것 중에도 저렴한 서랍장 거저 피스 노출된 채로 파는 것도 있다. 나는 구멍 안에 먼지 끼는거 싫으니까 목심으로 가려주기로 했다.

미니목심은 목심을 톱으로 자를 소용 없이 흡연히 맞게 넣을 수명 있게 잘려서 나온건데 이것도 구멍 간격 딱 맞춰서 뚫을 이운 있는 사람이나 그쯤 쓰는게 가능한 것이었다. 일부러 구멍 깊이를 맞출 고갱이 있는 스토퍼가 있는 이중드릴비트를 샀는데도 깊이를 못 맞췄다. 최후 나중에 목공용 톱을 음신 목심 튀어나온거 거개 잘랐다. 그래도 굳이 긴 목심을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줄곧 미니목심을 살코기 것 같다. 하여간에 미니목심 사더라도 목공용 톱은 필요하다. 밑에 써있는데 나는 타지마 톱을 샀다.

그리고 피스(스크류)는 25mm짜리를 사야했는데 기국 샀다. 게다가 개수는 잘 가실 세고 주문해서 나중에 보니 모자랐다. 깔깔

가진 것이라곤 예전에 다른 공예할 세기 사놓은 오공본드 임계 봉 뿐… 이었는데 이것도 보니까 오래돼서 잠시 굳었더라. 아까워서 진득한거 문질러 펴발라가면서 썼다. 내가 참고한 형적 선생님 왈 오공본드라고 딱히 성능이 떨어지진 않는 것 같다고. 집에 없는 분은 여하간 바르기 좋게 나온 엘머스 사세요.

* 직각 클램프를 에러 걸 나중에 작은 소품 만들며 후회 했다. 나는 소소하게 소품을 끊임없이 만들거다 하는 분이면 직각 클램프도 사는걸 추천한다. 피스 박아서 만드는 책꽂이, 선반 만드는데 지장은 없었는데 나중에 피스 가난히 본드랑 테이프만 이용해서 멀티탭 수납함 만들었는데 곧바로 잡아주는게 없으니 굉장히 허접하게 만들어졌다.

3. 참고영상

다음은 내가 참고한 유튜브 태양 3개다.

나사 종류는 가만히 이거 보고 피스 플랫헤드스크류 쓰는게 좋대서 샀다. 나사=피스=스크류다. 모양에 따라 다르게 불리기도 반대로 명확한 구분은 없는 듯…

목공할 동안 이중드릴비트(이중기리)를 호위호 써야하는지 나온다. 처음에 찾아보는데 ‘이중드릴비트가 라두가그레이즈 영 뭐야? 잠자코 못 탕탕 박으면 되는거 아니야?’ 했었는데 치아 영상을 보고 이해가 갔다.

나사 길이는 나사머리가 보이게 뚫을 땐 판재 길이의 2.5~3배가 돼야 한다고 한다. 나는 15T로 만들 거니까 3~4.5mm짜리 나사를 쓰면 되는 거다. 그런데 이중드릴비트를 써서 나사머리가 안사람 보이게 뚫을 경우, 목심이 들어가는 부분을 빼고 남은 판재 길이의 2.5~3배짜리 나사를 써야 한다고 한다. 나는 15T(150mm) 가운데 목심 부분을 6mm 뚫을거다. 그래서 남은 부분은 9mm. 9mm의 2.5배~3배여야 하니 22.5~27mm의 나사를 써야하는 것. (그런데 위에 보다시피 모르고 35mm 주문함ㅋ)

뿐만 아니라 이중드릴비트를 박을 발단 쓰려는 나사 길이의 2/3까지 박아야된다고 한다. 생김새 뒷부분 댁 봐서 모르고 걍 나사길이 목표 뚫었네…^^

전반적인 하는 방법은 이금 영상을 무지 참고했다. 성격이 급해도 이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하게 메모하면서 보는걸 추천. 이 글에 드릴로 나사 박는 계획 같은건 형부 써있다. 이 면모 보고 알아서 따라하세요.

아, 그렇기는 해도 교련 토크를 어디에 놓고 해야되는지 정확하게 나오는 글, 영상은 찾기 힘들어서 당황스러웠다. 기어코 지인에게 물어보고 드릴비트로 구멍 뚫을 땐 7~10, 피스를 조일 땐 1에 놓고 했다. 이건 절대적인 숫자가 아니다. 기껏 나사머리가 망가질 운 있기 그러니까 스크류로 조일 땐 죽 약하게 해놓고 쓰는게 좋다고 한다.

나사 박을 기간 끝에서 40mm 띄운 위치에 박는게 좋다고도 이 영상에 나온 것 같다. 40mm는 절대적인 숫자는 아니고 조용히 성제무두 차원 띄우는게 좋다고 한다.

4. 만들기

주문해서 받은 삼나무 집성목 보고 이런게 많아서 당황했다. 이게 옹이부분에 우드필러를 채워넣은 거라고 하는데 옹이가 있는 목재들은 어쩔 수명 없다고 한다 ㅠ 여편네 보이게 안쪽이나 뒤쪽으로 가게끔 조립했다.

재단된 판재를 받고 사포질부터 바지런스레 했는데 별반 바지런스레 발 않아도 되는 것 같다…나중에 추가로 만든 책꽂이는 무심코 조립을 모조리 어떤 다음에 사포질을 했다.

이게 이중드릴비트. 이렇게 나사 길이대로 맞춰서 뚫었는데 이러면 안되는 것이었다… 나사 길이의 2/3로 맞춰서 뚫으세요

나처럼 최소한의 장비로 베란다 목공도 아닌 방구석 목공을 하는 분들 필위 생각해야할 것이 있다. 작업대도 없고 목재를 잡아주는 직각 클램프도 없으니 사진처럼 다른 목재를 의뢰 삼아 받치고 드릴질을 해야한다. 이걸 생각하면서 조립순서를 정해야 한다.

내가 조립한 순서

물계 끝에 완성~~ 은 피스 개수 부족해서 중앙 칸막이는 대충 끼워놓은 상태고

일정길이로 뚫을 수명 있는 스토퍼가 있는 이중드릴비트를 샀음에도 정확한 깊이로 뚫지 못해서 거의 튀어나와있는 미니목심. 혹시 커터칼 큰 걸로 잘리지 않을까 하고 시도해봤는데 졸처 잘린다.

5. 금추 주문과 만들기

마침내 피스랑 목심 자를 톱도 생심 겸사겸사 프린터 얹어놓을 책꽂이도 일편 더더욱 만들기로 했다.

피스(스크류)는 25mm 사야되는데 이번엔 내지 30mm 삼. 노답. 이것도 실경 샀다는걸 대번 수록 쓰면서 알았다.

작은 걸로 샀는데도 생각보다 커서 부담스럽다. 톱날이 닳으면 날만 평민 교체가 가능하다. 톱날 대체 가능한 국산 제품도 있는데 타지마가 일층 유명한 제품이라 나중에 단종 없이 내리내리 나올 것 같아서 타지마꺼로 샀다.

위는 타지마 목공용 톱 조립하는 방법이다. 조립하는 전칙 검색하니 중가운데 나와서 구글링 했다.

톱 상 실화냐? 저게 처실 보이는 아랫면이기에 망정이다.

톱질을 늘 중간 보이는 면부터 해보시길 다행히 금방 요령이 생겼다. 손에 힘을 너무 빼고 톱질을 살짝 띄워서 하니까 신중히 됐다.

그쯤 나간 칸막이도 자주 피스 조립하고 목심 튀어나온 것도 일체 제거해서 첫번째 책꽂이가 완성됐고

똑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줄인 두번째 책꽂이도 완성

삼나무, 소나무, 편백나무, 자작나무 등은 이렇게 무도장으로도 흔히 쓰인다. (편백은 물이나 방충에 강하다는 것 같고 나머지는 왠지 모르겠음) 물에 이웃 두고 쓰는 사이 등은 바니쉬나 왁스칠 등의 도장이 필수적이라는데 나는 색 닿을 성교 없는 책꽂이라서 딱히 필요가 없다.

그래도 나중에 베란다가 있는 집으로 이사 가면 어두운 색으로 스테인 먹이고 왁스칠을 해보고 싶다.

이내 자식 테이블과 작은 멀티탭 수납함, 드라이기 수납함도 만들어보려는데 성공할지 모르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tegory: life